여의도 광복회관 3층에 있는 강당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대학교 강의실에 있는 책상과 의자여서 시험볼 때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고사장 근처에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100명정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는 질문에 대해서 4지선다형으로 답변을 해야했습니다. 매우 그렇다, 그런 편이나, 아니다, 매우 아니다 이렇게 4가지 중 나에 해당하는 것을 선택해야 했고 150문제정도 있었는데 질문이 비슷한게 있어서 일관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기에서는 정보처리기사 필기 수준의 문제가 4지선다형으로 골고루 나왔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문제를 공부하고 가면 수월하게 문제를 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안 쪽이 특히 많이 나왔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는 일관성있게 답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솔직하게 나에 대해 답변하는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보기전에 문제를 미리 풀고가면 시험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전공 필기시험 같은 경우는 정보처리기사 필기 수준의 문제가 나왔었습니다. 5과목 중 정보보호 쪽 문제가 조금 더 심화적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공 필기시험의 경우 단시간에 지식을 습득하기는 어려우므로 미리 준비해두면 필기 시험을 볼 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