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에 부산전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으며, 택시를 타더라도 내려서 평지 길이 길기때문에 시간 잘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해요. 확실히 CJ라 그런지 남녀 비율이 다른 기업에 비해 거의 비슷하던지 오히려 여성분들이 더 많아 보이기도 했어요. 감독관님들도 각 계열사 사원대리 등등 느낌이 났구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수리,수추리,추론,공간지각,역사 등 여러 유형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Cjat는 제한시간내에 정확하게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데, 수리에서는 거속시, 단순 계산 문제들, 공간지각은 블럭문제, 추론은 순열조합, 확률, 역사는 일제강점기 시대 관련하여 방송프로그램 고르는 문제 나왔었습니다. 너무 여러과목을 한번에 풀려고 하다보니 쉽지 않았던 시험인것 같아요. 물론 다 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는 다른 인적성 준비를 했던 사람이라면 실전모의고사책 한권을 사서 반복해서 시간재고 풀어보는걸 추천드려요. 문제 난도가 높진 않거든요. 저도 95개 중 약 70개를 풀었고, 합격했거든요. 사실 CJ는 적성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인성은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라.. 본인의 장점이나 성격을 하나로 딱 정해서 거짓없이 치고 나가는게 중요해보여요. 주변에는 적성 50개 풀고도 합격한 사람이 있는걸 보면 정답률or인성합격이 cjat합격의 잣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