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했다. 전 직군이 다 모여서 넓은 강의장에서 한칸씩 칸을 띄어두고 시험을 치룬다. 100배수정도 되는 것 같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는 개인이 챙겨와야 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지문 자체가 길지는 않았다. 수리는 소금물, 거리구하기 문제와 같은 보편적인 문항들이 나왔다. 빠르게 계산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핵심인 듯 했다. 지질학연구소의 채용 공고란에 예시 적성검사 지문이 있으니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성검사는 지질학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문항들로 보였고 중복되는 문항들이 있으니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을 하면서 신뢰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듯 싶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해당 사이트에 채용공고란을 보면 이전년도에 인적성 시험 관련하여 예시 문항을 첨부한 것들이 있는데(참고로 이번년도에는 예시문항 첨부 안 해줌), 이를 참고해서 풀어보고 가는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문제 유형들이 거의 90% 유사하기 때문이다. 다른 NCS 인적성보다는 쉬운 편이지만,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시간 내에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관건이기에 예시 문항을 연습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