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신입 기술·전문강사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수도권4년제 / 컴퓨터공학과
[유통과 IT의 융합]
사람들이 더욱 편하고 질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유통과 IT의 융합을 이루고 싶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특히 안드로이드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IT 서비스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유통업계에서 IT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과 효과적인 자료 관리 또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GS리테일은 고객 편리를 위한 `Smart Zone`과 비콘 기반 마케팅, 또한 친환경을 위한 `Green Zone` 서비스 제공 등 미래의 경쟁력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GS리테일에서 고객을 위한 최적의 유통 IT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커플 조작단]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에서 활동한 경험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IT 지식들을 배우며 도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IT 트렌드에 대하여 토론하고 학술회를 가지며, 아이디어 사업보고서를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 바로 시작한 활동이어서, IT에 관련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토론하며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IT 관련 뉴스를 꾸준히 접하고 공부하면서 서서히 IT 트렌드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증강현실을 사용하여 주변에 있는 동일 어플 사용자를 파악하고, 시멘틱웹을 사용하여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커플 조작단`이란 어플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 발표 결과 특별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며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IT 서비스]
1인 가구를 겨냥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서는 큰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1인 가구의 경우 편리한 모바일 커머스를 추구하기에,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어 새로운 IT 서비스를 개발해 GS리테일의 성장을 이끌겠습니다.
입사 후, 유통 업무에 대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심도 있는 공부를 하여 GS리테일의 구조와 솔루션, 고객의 니즈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겠습니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IT 업무에 돌아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유통과 IT의 융합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또한, 훗날 축적되고 관리된 자료를 분석하여 IT 전문기업과 협업을 이루어 고객들의 편리를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항상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지니며 GS리테일과 함께 유통업계 1위를 향해 달려나가겠습니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과도기에 빠진 동아리 `휘슬`을 다시 활성화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설립된 지 15년이 되다 보니 졸업생과 재학생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회장으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들과 상담을 하였고, 카페의 익명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모아 `휘슬제`라는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선·후배 간의 고충을 `휘슬제`라는 소통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이처럼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중시하여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족 같은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꼼꼼이가 된 덜렁이]
미국 여행 중 보스턴에서 공부 중이던 친구와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메시지로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한창 영어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별다른 메모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대로 된 장소를 찾지 못하였고, 여행 중이라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없어 낭패를 보았습니다. 이후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고, 작은 것이라도 놓치지 않는 꼼꼼이가 되었습니다.
[KIMCHI BURN]
정직함이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캐나다 유학 당시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서브 매니저로 일한 경험은, 이러한 정직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이어서 손님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설문지를 만들어 손님들의 반응을 조사하였고, 외국인들을 위한 새로운 메뉴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때 평소에 즐겨 해먹던 김치버거가 떠올라, 이를 활용하여 외국인의 입맛에 맞게 ‘김치번’이라는 메뉴를 제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모한 도전이 될 것이라며 반대가 심했지만, 셰프님을 설득시켜 같이 음식을 만들어 사장님께 선보였고, 결국 서비스 메뉴로 제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큰 호응을 이끌게 되어 정식 메뉴로 선정되었고, 다음 달 매출도 20% 이상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정직하게 나아가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