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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신입 영업지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공공행정학부
  • 학점3.5
  • 토익905
  • 토스Level6
  • 인턴1 회
  • 자원봉사3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요즘 취업시장이 어려워도, 제 가슴은 항상 열정으로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열정이 없는 자에겐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열정을 지탱하는 것은 바로 할수있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왔던 수많은 위인들도 이러한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GS리테일에 이 열정을 가지고 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저는 원래 행정학도지만, 앞으로 제 삶이 흥미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가 잘하는 일, 제가 즐길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주변에서 영업을 뛰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행정의 길이냐 영업의 길이냐 고민을 하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행정도 좋은 길이지만, 영업이야말로 제 성격을 잘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을 통하여 저는 제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 저는 서울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오고 중국으로 가족이 건너가는 바람에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다시 귀국하여 국내 대학을 다녔습니다. 가정환경은 기독교이고 저희 강아지까지 아주 화목하고 지금도 가족 모두가 함께 수원에서 5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중학교시절까지는 한국에서 한국 교육을 받고, 중국에 가서는 국제학교에서 미국교육을 받고, 방과후에는 중국을 돌아다니며 중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군대에서도 이런 극과극의 생활이 지속되었는데, 이유는 해군부대시절에는 한국 군문화를 체험하다가, 한미연합사로 발령난 뒤에는 미국식 군생활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때는 특별한 교내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주로 프로젝트가 많은 수업위주로 듣다보니 수업들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동아리활동보다는 수윈 시민계획단 같은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교 외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곤 하였습니다.

  • 편의점 시장도 레드오션이긴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통일을 바라보았을 때,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신흥시장을 생각했을 때 아직 GS리테일이 갈 길은 앞으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편의점의 성장을 위해서는, 편의점을 애용하는 사람이 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때 처음 삼각김밥이 시중에 유통될 무렵부터 편의점의 애용자였습니다. 항상 그 즉석식품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입사하게된다면 어렸을적 중국에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GS25가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의 철저한 영업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황금 자리들을 선점함으로써 GS25의 국내 편의점 점유율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영업 역량은 앞으로 GS리테일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회사 모두가 윈윈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제 성격의 장점은 유머감각을 더한 사교적 성격입니다. 오죽하면 제 성격상 주변에서 영업을 뛰어보라고 제의도 많이 하고, 저를 스카웃해가려던 친구회사나 영업을 하는 학교선배도 있었습니다. 다사람을 대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도 안될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점은 자신있게 제 장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성격의 단점은 가끔 생기는 큰 소심함입니다. 이 점은 지금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이긴 합니다만, 가끔씩 작은 일 가지고 초조해하고, 한번 더 확인해보는 이런식의 행동이 발생할때가 드물게 생기고있습니다. 남자는 배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가끔 출몰하는 소심함을 이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정직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알바, 대외활동, 인턴등을 해보면 정말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렇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희생양을 찾아서 죄를 떠넘기는 굉장히 잘못된 버릇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 자신이 정직해지려면, 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참 사과하기조차 민망한 상황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사과하는 용기가 없다면 그 사람은 큰 사람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매번 제가 잘못이 있을때는 상대방에게 사과하곤 합니다.

    정말 그 사과가 사소한 것 같아도, 사과야 말로 정직함이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