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필기구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시면 됩니다. 오후에 시험이 치뤄지니 고사장 가실 때 간단한 간식이랑 물 가져가셔서 출출할 때 드시면 좋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턴지원하여 인적성을 봤습니다. 삼성 인적성과 비교해봤을 땐 전반적으로 삼성보다 쉬웠다는 느낌이었지만 수열부분은 굉장히 어려웠네요. 언어는 무난했고 수리는 수열이 어려웠지만 도형파트는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한국사와 한자도 무난했네요. 한국사에서는 특히 통일신라, 고려시대 부분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인성은 인재상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본인을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일관성을 유지하시면서 푸셔야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자와 한국사는 자격증 시험 공부하셨던 분들은 이전에 공부하셨던 책 조금만 훑어보시면 무난히 풀 수 있습니다. 한자, 한국사 파트에 약하신분들은 문제집을 풀면서 다른 영역의 인적성 대비와 함께 한자, 한국사 기초 지식을 꾸준히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