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뒤로 닫기

합격 자소서 상세

2016 상반기

인턴 전기·전자엔지니어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고졸 / -
  • 토익540
  • 자격증2 개

자소서 항목 질답

  • 고등학교 2학년, 취업 준비를 위해 전기 회사에 대해 알아보던 중 ‘극한직업’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한전KPS의 직원분들이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전KPS에 대해 조사하던 중 “한전KPS VISION 2025선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달성과 세계 25개국에 발전플랜트 시장 진출”이라는 한전KPS의 구체적인 비전에 대해 실려있었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운영해나가는 한전KPS의 경영방침이 마음에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한전KPS의 해외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꾸준히 준비했습니다. 전기 전공의 가장 기초가 되는 전기기능사를 취득했고 영어 공부에 열중하여 각종 교내 영어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를 하여도 부족한 전공 공부와 외국어 공부에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증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토익시험에서 고득점을 취득하고 기능사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전기 기사를 취득하여 전문화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공업계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의 실습시간은 과제 완성도가 남보다 뒤처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실습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질문을 통하여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섬세한 부분까지 실력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1학년 2학기에는 높은 실습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실습뿐 아니라 전기이론 공부를 병행하며 2학년 때에는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3학년이 되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학생들이 다급한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질문을 서슴지 않고 받아주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았기에 기본부터 다시 학습하며 스스로에게도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기전공에 대한 이론을 확립할 것입니다. 또한 사내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력설비를 효과적으로 정비하는 전문 기술자가 되겠습니다.

  •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 위한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더 이상 부모님의 손에 의지하기 싫은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려했습니다. 4주간 주 2회 5시간의 어렵지 않은 아르바이트였지만 부모님은 강하게 반대하셨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라 판단하셨고, 학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아르바이트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반대하셨습니다. 저도 제 나름의 주장에 대해 말씀드려 보았지만 허락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주장 충돌로 인한 말다툼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습니다.

    PPT발표를 통해 설득하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장들을 정리할 수 있으며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생각하여 PPT발표를 선택했습니다.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업성적 유지하기, 자격증 취득 등과 같은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며 저와 부모님 사이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부모님은 허락해주셨습니다. 이일을 계기로 남에게 차분히 내 주장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내 주장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고등학교 2학년 때 방송부원으로써 학교 대표로 UCC 공모전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험기간과 겹친 공모기간 때문에 부족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 가지 역할만을 맡을 수는 없었습니다. 1학년 부원 시절부터 카메라 촬영을 담당해 왔기 때문에 UCC 제작 시에도 카메라 촬영을 담당했고 자료 수집의 역할을 병행하였습니다.

    새로 들어온 1학년 부원들과는 아직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만약 이 어색함이 지속된다면 완성된 과제물이 나오지 못할뿐더러 차후의 부 활동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영상 제작에 대한 이야기서부터 컴퓨터 게임이나 여자 연예인 이야기 같은 사소한 얘기 거리를 주고받으며 웃음을 통해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소한 의견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을 제시하는 데에는 자신 나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용기를 무시한다면 차후에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 또한 어려울 것입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선후배 간의 신뢰와 팀워크로 하나의 완성된 방송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한전KPS(주)의 다른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