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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인턴 전기·전자엔지니어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고졸 / -
  • 자격증1 개

자소서 항목 질답

  • 2학년 때 전기 과목 중 하나인 전력 설비를 배웠습니다. 책을 보다가 송·변전설비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양의 전기를 보내는 송전설비가 자연재해나 오류로 인해 고장이나 사고가 났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한전KPS가 고장 난 설비뿐만 아니라 예방 및 관리를 통해 송·변전설비와 발전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전KPS에서 일함으로써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습니다.

    전기는 안 쓰이는 곳이 없을 만큼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습니다. 이러한 전기를 이해하여 안전한 전기를 사람들에게 공급하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순히 전기를 만들어 공급만 하는 KPS인이 아닌, 사람들의 입장에서 사람들을 배려하고 생각할 줄 아는 KPS인이 되겠습니다.

  • “쉬지 않는 물레방아”

    OOOO고등학교 전기과로 입학 후 전기기능사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전기에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폭넓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전기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어서 교내 기능 경진 대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몇몇의 학생들은 대회를 위해 연습했습니다. 대회가 다가올수록 실습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지금까지 실습한 작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실습했던 도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정확한 동작을 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연습이 곧 완성품을 빠르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회전까지 매일 방과 후 시간과, 야간 자율 학습시간에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서 실습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감은 넘쳤지만 자만하지 않는 자세로 매일 연습을 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전기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레방아가 한 방향으로 묵묵히 돌아가듯이 흔들리지 않는 전기 직종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 2학년 일본어 교과 선생님께서 수학여행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라는 의미로 미션을 주셨습니다. 미션은 1000원의 가치를 가진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수학여행 미션을 설명하고 물물교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1000원을 통해서 살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니 물물교환을 할 만큼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수학여행 가는 날의 날씨를 확인해 본 결과 점심 이후부터 더워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를 준비하였습니다.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어떻게 하면 물물교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까”였다면 수학여행 중에는 “누구를 대상으로 할까”로 점점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수학여행 당시에는 직접 나서서 상황을 설명하면서 물건을 바꾸는 게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을 찾다가 가장 더워 보이는 사람을 찾았고 그 아주머니께 미션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웃으시면서 가방에서 홍삼팩을 꺼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물물교환 미션이 터무니없다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미션 성공 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전KPS에서도 문제 발생 시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 OO시 청소년 동아리 단체인 `반디`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봉사활동에 대한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모두 함께 한 해의 계획을 세워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의견은 많이 나왔지만 하나의 의견으로 모으기에는 힘들뿐더러 시간도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저는 OO시 내에 독거노인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신문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원들에게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몇몇은 좋다고 했지만 몇몇은 힘들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노인분들과 대화하기가 힘들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하나의 이유로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봉사를 하지 않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한 달만 해보자고 제시하였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 지난 이후로도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책상 만들어 드리기, 음식 만들어 드리기, 우편함 만들어 드리기 등을 통해서 1년 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 맞춰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전KPS에서도 일을 수행함에 있어 막힘이 있을 때는 다른 방향으로 시도할 수 있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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