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뒤로 닫기

후기 상세

2020 하반기

부산교통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08.13
경력
신입
조회수
2,596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규모 채용이었기 때문에 부산 지역 대부분의 학교에서 치뤄졌다. 오전에는 운영직, 오후에는 기술직이 시험을 봤다.
코로나 때문에 약 25~30명 정도가 한 교실을 사용했고, 발열체크도 매우 엄격하게 치뤄졌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의 경우, 모듈형 시험임에도 기본적인 모듈 이론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경영학, 사회학 관련 이론을 지문으로 제시한 후, 그것을 이해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이었다. 따라서 관련 지식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평이했을 것 같다. 거의 모든 문제에서 지문을 읽고, 이해한 후 보기를 보아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일반상식은 시중 교재의 이론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시중 교재로만 공부했다면 크게 힘들었을 것이고, 뉴스나 신문 등으로 깊은 상식을 쌓았다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 같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모듈형 문제만 풀기보다는, PSAT형을 함께 공부하면서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일반상식은 시중 교재를 베이스로 공부하되, 뉴스와 신문 등으로 깊은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시중 교재로는 얕은 지식을 쌓고, 최신 뉴스와 신문으로 깊고 넓은 지식을 쌓는다면 좋을 것 같다.

부산교통공사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