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8 하반기

한화에너지㈜ 면접후기

일시
2019.01.02
경력
신입
조회수
1,377
면접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금융 직무는 10월 30일, 11월 1일, 11월 2일 중 나뉘어 보는 듯 했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날짜에 면접에 참석했는데, 제가 가야 했던 집합시간은 오후2시였습니다. 몇십분 일찍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실무자분들은 보이지 않으셨고 면접자분들만 계셨습니다. 대기하다보면 인사팀 직원분들께서 들어와 진행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십니다. 당시 사업개발, 회계, 그리고 금융 직무가 모두 한 타임에 면접을 봤는데 각 직무끼리 묶여 한 방에 번갈아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개발에는 3명이 왔다면 차례로 한명씩 한 방에 들어가 면접을 보는 방식입니다.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방에 들어가면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1명입니다. 그러나 면접을 보기 전 면접대기실에서는 3개의 직무가 각 직무별로 3명씩 있고, 면접방도 3개인 듯 합니다. 그러니까 한 타임당 면접자는 열명정도가 소집됩니다.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면접만 봤기 때문에 1차 면접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면접관 3명에 면접자 1명의 3:1 구조입니다.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 사람당 최대 30분씩 면접을 보기 때문에, 집합시간인 2시에 맞추어 갔지만 정작 제가 면접을 본 건 3시정도였습니다. 한 직무별로 3명씩 대기실에 모여있는데, 이름순으로 먼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조에서 3번째여서 앞의 두 사람이 30분씩 면접을 하고 난 후에서야 호명되었습니다. 면접 자체는 처음에 준비해 온 자기소개로 시작되며, 이후에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대답을 했습니다.
본사가 세종시인데, 세종시에 가본적이 있나요?
충청권에 거주하기 때문에 한 번 세종시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세종시를 방문했을 때에 어떤 곳을 갔고 어떤 것을 보았는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며 설명했습니다.
직무를 선택한 이유
신입으로서 해당 직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무의 업무까지 두루 파악하고 공부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전 질문에 답변을 한 후) 면접자가 한 행동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한 것 같나요?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 저의 동아리 경험을 들면서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정직한 모습을 피력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 한 분이 동아리에서의 저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켰나 물으셨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정직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라고 대답하며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세 분 다 리액션이 좋으시고 일상적인 대화도 많이 던져주십니다. 세 분 중 한분은 노트북에다가 계속 무언가를 타이핑하시긴 하는데, 그 와중에도 아이컨택을 해주시면서 대화를 이끌어가십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나면 공백 없이 계속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고, 거의 인성 면접 수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관련 혹은 전공 관련 질문이 나오긴 했으나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가끔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시지만 이것 역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내내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게 대화가 오갔습니다. 중간에 긴장한 게 보이면 앞에 있는 음료수를 마시라고 권해주십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하고 후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 가고 싶었던 기업이다 보니 평소보다 훨씬 긴장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모습이 너무 여실히 보여 부끄러웠습니다. 다른 면접자분들도 분위기 좋게 면접을 본 것 같아서, 기억에 더 남기 위해서는 자기소개를 더 임팩트 있는 것으로 준비해갔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시 에너지 산업과 관련있는 기사를 읽고 가서 그러한 지식을 곁들이며 직무와 기업에 대한 애정을 피력하였습니다. 남들보다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이러한 노력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또한 30분이나 되는 시간동안 혼자서 계속 이야기를 해야 하니 목소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목을 풀고 가는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면접관분들이 다들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시기 때문에 압박면접은 전혀 없으며,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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