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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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SK네트웍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07
경력
신입
조회수
556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동국대 정보문화관에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동국대 정문에서 정보문화관까지 거리가 있어서 많이 해맷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안매 푯말과 안내자분들이 계서 제시간에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이 실시되면 싸인팬과 수정테이프 외엔 전부 꺼내 놓을 수 가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 언어영역 : 기존의 대기업들의 문제와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 였지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저는 장문보다는 짧은 글 위주로 먼저 풀이하고 넘어갔습니다.

2. 수리 : 16년 하반기에는 문제유형이 조금 바꼈습니다. 평소에는 아주 난해하고 복잡한 공식이나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빠른 연산력을 필요로하는 문제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때는 60%정도 풀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70%정도 풀었습니다.

3. 직무(M타입) : 여러가지 문제가 혼합되어서 나옵니다. 명제, 삼단논법, 그래프, 표, 도식 등 여러문제가 합쳐서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있는것 부터 풀어 나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기출문제와 시중의 문제집과 난이도가 비슷했습니다.

4. 실행역량 : 여러가지 직무상황에서 어떤 해결책을 취할것인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부족하기에 빠르게 읽고 생각하지말고 바로 찍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이 없을때는 지문을 읽지한고 보기만 보아도 어느정도 답을 고를수 있습니다.

5. 한국사 : 10문제이지만 난이도는 체감 난이도는 높았습니다. 특히 어떤 작품이나, 문헌의 일부를 보여주고 이 때의 알맞은 상황을 고르라는 문제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6. 심층역량 : 짧은 문항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반복되는 질문이 많습니다. 항상 일관성있게 답변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중간중간에 감독관님께서 시간을 불러주시며 현재 풀어야하는 번호를 말씀해 주십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KCT는 대기업 인적성 중에서도 어렵다고 정평이 난 시험입니다. 특히 수리부분이 많은 생각과 빠른 계산력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합격 발표가 나자마자 인적성 스터디를 모집하여 실시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문과끼리 비슷한 직무끼리 풀기보다는 이과 문과가 섞여서 풀어야 시너지가 일어납니다. 특히 문과분들은 수학에 약하기 때문에 이과분들에게 실질적으로 숫자와 수학에 대한 감을 배우실수 있어 아주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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