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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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6 상반기

SK네트웍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563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24 동국대학교에서 오전 9시 30분에 본격적인 시험을 치르고, 정오가 넘은 낮 12시 40분에 시험이 끝났습니다. 시험 중간에 마시는 것은 허락되지만, 손목시계 착용 불가라든지, 책상 위에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 신분증을 제외한 나머지 물품은 올려놓을 수 없는 것 등 엄격한 편입니다.

난이도가 어려운 시험으로 유명한 SK인적성이지만, 인기가 많은 대기업 공채 인적성 시험이라 그런지, 결시율이 한 자릿수로 굉장히 낮았습니다. 시험 고사실도 꽤 괜찮았고, 시험 감독관님들도 꽤 상냥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실행/인지역량, 한국사, 심층역량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리 영역이 제일 어려웠고, 언어 영역이 제일 그중에 무난한 난이도였습니다. 이외에 심층역량은 다른 기업의 인성과 같은 시험으로 시간만 모자랄 뿐 푸는 데에 문제가 없었고, 한국사는 한국사 자격증 시험에 나올 법한 난이도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시간도 촉박할 뿐더러,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필기구 준비물은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2가지가 있고, 신분증 필수 지참하여야 합니다. 절대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고 넘어가야 오답일 경우 주어지는 감점의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관리는 시험 감독관이 각 영역별로 종료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았을 때,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주는 것 으로 시간 관리해야 합니다.

시험 감독관님이 몇 분 남았다고 말씀해주시는 거 귀담아 들어서 몇 분 남았을 때는 정리를 할 것인지, 쉬운 편에 속하는 문제를 하나라도 더 풀 것인지 각자 나름대로 본인의 전략을 정해서 실행으로 옮기기를 바랍니다. 몇 분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시험 당시에 닥쳐서 우왕좌왕하지 않으려면 몇 분 남았을 시에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전략을 세워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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