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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신입 시스템엔지니어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경영정보
  • 학점3.5
  • 토익730
  • 토스Level6
  • 자격증1 개
  • 인턴1 회
  • 자원봉사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융합형 인재

  • 공동체, 서민, 동반성장

  • 저는 OO사회복지관과 OO복지관에서 초, 중학생 아이들을 학습지도하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집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봉사하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방학 때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제가 가진 지식을 아이들과 나누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직장은 상생의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상생은 저와 직장 사이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제가 살아오며 여태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직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직장은 제가 발휘한 역량으로 성장합니다.

    저와 회사가 서로 같이 발전하며 커가는 것. 그것이 직장이 가지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 전체를 이롭게 하고 인간 중심 금융기관을 목표로 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 저는 1년간 재수 생활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짧은 1년이지만 당시엔 인생이 걸린 커다란 도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재수 생활 1년간을 성공적으로 보내며 얻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통제력입니다. 저는 1년간 매일 정해진 규칙대로 공부하였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분량을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자신과의 약속이라 생각하였고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는 오히려 정해진 시간에 맞춰 생활함으로써 슬럼프를 극복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 직무에서 프로젝트 등 여러 업무가 주어졌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일하고 싶은 직장 - 곁에 있는 가족 - 하고 싶은 직무 순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고 싶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의 이념과 성장 방향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제 미래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저는 일하고 싶은 직장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2순위 인 것은 가족들은 저의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가족들은 그것을 지지해 줄 것을 알기 때문에 2순위로 정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직무가 3순위 인 것은 직무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전산 직무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사정과 변화에 따라 다른 직무로 배치되더라고 저는 따를 것입니다. 이유는 직장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적응력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서에서 어떤 것을 배우든지 저의 미래에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저는 적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직무를 3순위에 두었습니다.

  • 저는 금융 it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금융산업 쪽에서 it 규제가 많이 완화되 다양한 방식으로 it가 접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 it가 발전 가능성이 크고 제 역량을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인간 중심 금융기관, 사회 전체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전산 업무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경영학과 IT를 전공자로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직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 it의 경우 전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보안과 가용성에 대한 비중에 대해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두 가지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써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직에 적합한 인재입니다.

  • 현대사회와 과학기술이라는 교양과목을 들었을 때 일입니다. 8명이 한 팀을 구성해 팀 발표와 토론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 발표 주제를 정할 때 팀원 중 한 명이 계속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자신이 새로운 의견은 제시하지 않고 다른 팀원들이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비현실적이다`, `너무 어려운 주제다` 등의 의견만 제시해서 팀원들이 의견을 제시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해당 팀원에게 여태까지 나온 것 중에 그나마 나은 의견 3개를 골라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논의가 더 진행되고 다시 한 번 해당 팀원에게 괜찮았던 의견을 물었고 보충했으면 하는 점에 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자 비난만 일삼던 그 팀원이 비난 대신 고칠 점, 추가할 점 등을 말해 주었습니다. 직접 본인이 의견을 제시하는 것까지 나아가진 못했지만, 팀원에게 여러 선택권을 주면서 참여를 유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 저는 전산 분야의 DB/보안 분야에 자신이 있습니다.

    경영정보학과 출신으로 경영학 및 DB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특히 SQL은 MSSQL을 사용해 성적표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를 수행했고 DB 개론/관리론을 모두 들어 이론과 실습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또 다른 전공인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론과 시스템분석 및 설계 과목은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프로세스 흐름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16년 2월, 총 120시간에 걸쳐 Oracle Database : 11g Introduction to SQL / Workshop I / II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DB 아키텍처에 관해 공부하였습니다.

    효율적인 SQL 문을 만들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방법과 관련된 메모리 등에 대해 익혔습니다. 현재는 정보보안기사를 준비하며 동시에 3개월 동안 `모의해킹을 통한 취약점 진단`이라는 교육 과정을 들으며 보안에 대한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 저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대략 10년 정도를 해외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공부를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2 여름방학 아버지와 화상채팅을 하던 도중에 아버지께서 나는 너를 믿는다.

    너를 믿기에 가족을 두고 여태까지 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믿으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 결과를 앞서 생각하며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스폐셜리스트를 지향합니다. 스폐셜리스트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며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결과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제가 스폐셜리스트를 지향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저는 직책이 없는 자리에 있더라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동료들과 과제 수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높은 효율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타인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냉정한 모습일 거라 생각합니다. 둘의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바라보는 저의 모습과 타인이 바라보는 저의 모습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문제에 임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패널에 홍보에 관한 퀴즈를 적고 맞히는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원들에게 계획을 바꿔야겠다고 말했습니다. 퀴즈를 맞히면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먼저 주고 퀴즈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원 중 한 명이 그렇게 되면 퀴즈 확인서는 못 받고 선물만 낭비된다며 반대했습니다. 팀원의 말도 맞았습니다. 선물만 낭비될 가능성도 컸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민들이 선물을 받고 가버리지 않을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팀원을 설득시키기 위해 저 혼자 패널을 들고 30분간 미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반대하던 팀원도 실적이 더 높으면 찬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30분간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미션을 진행하였고 성과는 전 방법의 2배가량 되었습니다.

    그러자 반대하던 팀원도 동의했고 함께 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열정을 가지고 남들보다 앞장서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행동한다는 것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십을 가진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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