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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신입 금융영업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국제통상학과
  • 학점3.7
  • 토익870
  • 토스Level6
  • 자격증5 개
  • 인턴1 회
  • 수상1 회
  • 자원봉사4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네 덕 내 탓]

    ‘네 덕 내 탓’은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삶이자 저만의 장점을 표현해줍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는 모두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의미로 제가 먼저 타인에게 베풂으로써 저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념일을 챙겨줌은 물론 약속이 있는 날의 날씨를 알려주거나 술자리에서의 물을 채워주는 등 다른 사람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챙겨주어 소소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진솔한 인간관계를 쌓으며 주변사람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많이 의식하다 보니 타인의 표정에 좌우되는 약점이 있습니다. 타인의 표정변화가 두려워서 해야 할 말을 망설이는 것보다 당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좀 더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꿔나가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의 일원으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호흡하며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겠습니다.

  • [먼저 다가서기]

    타인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는 모두 자신의 역량에 달려 있다는 ‘네 덕 내 탓’은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삶의 모습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에서도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제가 먼저 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새로운 직원이 발령을 받았는데 그분은 제가 아르바이트생이기에 다소 깔보거나 부가적인 일을 일임하곤 했습니다. 모든 부탁을 거절하지도 못하고 함께 하는 공간이 어려워졌고 어느새 눈물을 흘리는 제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배려하는 삶에 대한 배신감으로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는 듯하였습니다. 그 순간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은 지키며 정당하게 목소리를 내고자 마음을 먹고 개인적인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잘 풀어내었습니다.

    이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변화가 두려워 참아내기보다는 상대방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함께 하는 삶, 그리고 나]

    누구보다 반짝이는 조연이 되고 싶어 은행원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과거에는 어떠한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연만을 값지게 생각하였지만, 최근에는 ‘명품조연’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주연을 넘어 작품 전체를 빛나게 만들어주는 조연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이처럼 은행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좀 더 빛나게 만들어줄 수 있으며 그 접점에서 그들의 두 눈을 맞출 수 있는 은행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고객을 향한 저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그들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에 기여하며 두 눈을 마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새마을금고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에 입사하여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거창한 것이 아닌 소소한 감동으로부터 시작되는 고객만족을 위하여 저는 먼저 감사함을 표현함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새마을금고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통해 존중받는 상호 관계를 형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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