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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신입 앱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컴퓨터공학
  • 학점4.05
  • 오픽IM2
  • 자격증3 개
  • 해외경험1 회
  • 수상2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3개의 A+]

    수강했던 것 중에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은 C#, 인공지능, 모바일프로그래밍입니다. 먼저 C#과목을 선택한 이유는 이전에 학교 학우와 함께 Imagine Cup의 수상을 목표로 환경오염에 대한 주제로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반적인 클라이언트 쪽을 맡아서 제작하였습니다. 약 3달간 XNA로 제작하면서 많은 부분의 인터페이스를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은 인공지능입니다. 저의 교수님께 신경망 알고리즘, HMM, 진화연산 등 재미난 기계학습 내용을 배웠습니다. 비록 학부생이라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하였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은 모바일프로그래밍입니다. 이유는 여러 안드로이드 앱을 계발하였고 Cocos2d-x를 가지고 계발과 작은 Web Sever를 두고 이미지 공유 App, 위젯을 이용한 날씨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분의 앱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 과목 전부 A+를 받아서 학교에서도 교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 [쓰레기 게임? 분리수거!]

    대학교 3학년 때 학우와 함께 Imagine Cup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수상을 목표로 게임을 제작하였습니다. 제작언어는 C#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또 하나의 자원’이라고 말합니다. 버려진 쓰레기를 분리수거 과정을 통해 잘만 재활용한다면 셀 수 없는 가치의 자원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쉽고 자연스럽게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하여 교훈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남녀노소 모두 게임을 즐기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느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제작을 하면서 XML을 이용한 Data Driven System을 이용했습니다. 데이터 드리븐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를 주 로직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추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주로 XML 등의 포맷을 이용하여 데이터 파일을 설계하는데 저는 이를 토대로 게임에 적용했습니다. 비록 대회에서 상을 타지 못하였지만, 팀원들과 재미 있게 프로그래밍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다리를 설계하다.]

    다리를 짓기 위해서는 짓는 장소의 환경을 설계도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만든 다리는 금방 무너집니다. 저의 `꿈`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 NHN Entertainment라는 설계도를 선택한 시기는 군대 전역 후 학교에 복학을 하였을 때입니다. 그 당시 수업시간에 친구들이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때 `모두의 마블`을 하는 학우를 보았고 함께 게임을 하게 되면서 여러 친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사람들이 행복해지도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생각을 가졌습니다.

    [나의 미래]

    10년 후에는 모바일 분야의 거장이 되겠습니다. 모바일은 사람들이 하루에 가장 자주 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객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개발자의 큰 보람은 자신이 개발해낸 결과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NHN Entertainment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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