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상경계열
<부담 갖지마>
생각하지도 않았었지만, 보험의 도움을 받았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잊고 지내고, 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후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은 삶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2014년 1월, 친구들과 강원도의 스키장에 놀러 갔다가, 손목 인대를 다친 적이 있습니다. 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병원비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다 문득 실비 보험이 생각났고, 결국 어느 정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투견 <매출 원가 70,000원, 수익 1,840,000원, 순이익 1,770,000원>
힘든 일이더라도 이를 극복하려는 책임감과 도전정신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경험에서 얻은 자신감과 깨달음을 이제 한화손해보험에서 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
2014년, 노래와 춤을 위주로 공연하는 동아리의 임원진으로 활동했습니다. 한 번은 총무의 활동비 정산 실수로 기획한 공연의 예산이 모자라게 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임원진으로써 이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 결과, 학교 축제 기간에 야광 팔찌를 판매하여 모자란 예산을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경쟁자가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두 가지 차별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첫째, 고객이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주는 ‘customization’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관련영상을 보면서 조립법을 익혀야 했습니다.
둘째, 첫째 날 저희에게 팔찌를 구매하셨던 고객에게는 50% 할인을 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순이익 1,770,000원을 달성할 수 있었고 기획한 공연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일에 충실하다면, 힘든 일이더라도 충분히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모든 조직원이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한다면 한결 수월하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매출왕 팔찌 <열정의 communication>
‘communication’ 능력은 영업 관리 직무에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과 사람이 대면하여 어떤 일을 추진할 때, ‘communication` 능력이 큰 영향을 끼친다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통’과 ‘표현력’을 배우고 익힌 저의 노력은 한화손해보험에서 맡은 업무에 탄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매출 왕)
구미시 인동에 위치한 LG U+ 대리점에서 근무하며 당시 매출 왕을 달성한 적이 있습니다. 신입 사원이었던 제가 근무한 지 두 달 만에 매출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의 ‘소통’에 열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우선으로 두 가지를 노력했습니다.
첫째,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객 응대 다이얼로그를 만들고, 항상 가지고 다니며 입에 붙였습니다. 둘째, 잠드는 순간까지 고객과의 상담을 마인드 트레이닝 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랍게 매출 왕으로 이어졌습니다. ‘소통’의 힘이 드러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그것을 나타내는 표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 적이 있습니다. 표현과 논술이라는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의사소통’ 능력의 성장을 이뤘습니다.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퇴근 직전 일을 맡깁니다. A 직원은 퇴근 시간이라 못 하겠다고 말했고 B 직원은 지금 당장 하고 싶지만, 퇴근 시간이 다 됐으니, 내일 출근 후 바로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분명 A 직원이나 B 직원이나 지금 당장 일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같지만, 조직에 한결 안정감을 주고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은 B 직원일 것입니다. 위 수업에서 저는 청자와 상황을 고려하는 표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한화손해보험 입사 후 적용하겠습니다.
혁신 <패기로 이룬 혁신>
과감한 실행력과 패기로 항상 혁신을 이루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성공적인 영업직무 수행을 위해서는 보청기 같은 자세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합니다. 기존의 방식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비효율적이라면 과감히 바꿀 패기와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구미시 인동에 위치한 ***** 대리점에서 휴대폰 판매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선배 사원들은 고객과 상담할 때, 고가의 휴대폰을 먼저 추천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방 고객 중 판매에 실패하는 유형을 살펴보니 4~50대의 중 장년층이 대부분이고, 이들의 니즈는 최신휴대폰이나 새로운 기능이 아닌 조금 더 저렴한 통신료의 휴대폰이라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저는 두 가지 개선안을 실행했습니다.
첫째, 어려운 통신 용어나, 업계 전문용어를 쉽게 풀이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둘째, 비싸거나 최신이 아닌,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종류의 단말기를 먼저 보여드렸습니다. 그 결과, 매장에 내방하시는 중 장년층의 고객 대부분에게 판매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방식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새로운 방법에 비해 비효율적일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효율적인 개선방안이 있다면 과감히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이 깨달음을 한화손해보험에서 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