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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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7 상반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5
경력
인턴
조회수
666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매우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시험진행관분들의 친절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다들 자신들이 공부했던 교재들을 보면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으려 하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용 사인펜을 주는 고사장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고사장도 있습니다. 수험생중에 컴퓨터용 사인펜을 챙겨 오지 않아 당황한 친구도 봤습니다. 그리고 아예 모르는 수험생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용 사인펜을 챙겨주지면 이건 수험생의 기본이니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직업기초능력은 독해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기존에 NCS를 공부하셨던 분이라면 조금 수월하였겠지만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시간이 매우 부족했을 겁니다. 직무수행능력면에서는 분석틀을 묻는 문제들과 매슬로의 욕구 5단계등을 적용하여 풀어보는 문제들 그리고 경영학의 분석틀, MECE와 같은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경영학이나 행정학 전공자(대신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전제하)라면 수월하게 푸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독해력을 많이 요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최소 3주정도의 기간을 두고 준비하셔서 자신감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있는 NCS 교재를 구입하여 이론과 문제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이 생긴 후라면, 해당기업의 기출문제들을 수집하여 시간을 정해놓고 실제처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NCS든 인적성이든 제시간안에 얼마나 많이 푸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만큼 반복과 숙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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