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입구역 근처의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오래된 학교라 그런지 건물이 노후하긴 했지만 책상과 의자는 나름 교체한지 얼마 안되보여 괜찮았다. 시게는 칠판위에 다 있으므로 개인적인 시계는 딱히 필요하진 않았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기반 채용이므로 ncs문제들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특유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 관한 문제들이 나왔다. ncs문제들은 어렵지 않고 평이한 수준으로 시간이 모자른다거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 관한 문제는 평소 생소한 부분이고, 한국사회적기업의 홈페이지와 포탈사이트에서 찾아 공부하려고 해도 어느 부분을 공부해야할지 잘 몰라 이점이 가장 어려웠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사회적기업은 시중에 나온 ncs문제집이 2014년도 이후로 없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므로 ncs통합기본서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사회적기업에 관한 문제들인데, 2014년도에 나온 문제집에도 이 주제에 관한 이론과 문제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한국사회적기업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 관한 설명으로 공부를 하며 대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