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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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02
경력
신입
조회수
1,561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용산고등학교에서 치러졌습니다. 역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이어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응시인원이 매우 많았습니다. 인성검사 후 필기시험이 치러졌는데 중간에 휴식시간을 굳이 왜 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는 일반 기업의 그것과 유사했습니다. 다만 적성검사는 NCS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65문항을 70분안에 푸는 건 거의 불가능했으며 특히 정보능력부분은 시중의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워서 손을 댈 수조차 없었습니다. 또한 자원관리 능력부분은 지문이 너무 길고 문제수가 많아 풀 수 있는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적성검사 영역은 더군다나 수정테이프 사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더 부담스러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검사 배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큽니다. 더군다나 NCS유형을 자주 접해본 사람이라도 특정 영역이 너무 어렵게 출제 되므로 풀 수 있는 문제만 다뤄야 할 듯 싶습니다. 본인은 면접장까지 갈 수 있었지만 솔직히 어떻게 합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점수가 낮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류에서 필터링 된 느낌도 있었습니다. 인성검사를 위주로 준비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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