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지하 대강당과 같은 곳에서 대기 후 짜여진 조단위 면접으로 5:3과 3:3 면접이 진행되었다. 이력에 대한 상세한 질문을 물었고, 경직된 모습의 면접관들 때문에 많이 긴장할수 밖에 없었다.
대체적으로 잘해 온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 질문을 많이 물어보았다. 자기소개(영어소개 및 영어면접 없었음)와 지원동기, 인턴이나 회사 계약직 이력이 있는 경우 입사이유/담당업무/퇴사이유를 물었고, 회사를 알게 된 경로, 준비해 온 것들, 회사 업무가 많이 힘든데 잘 할 수 있겠냐와 같은 질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