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LX로 바뀌었는데, 잡코리아에 반영이 안되어있어 LG MMA로 쓰게 되었습니다. 기존 LG 인적성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치뤄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치뤄지는 만큼 카메라로 주위를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는 멀다, 가깝다가 나오는 일반적인 타기업 인성검사와 유사하며, 적성의 경우에는 언어, 창의, 수리 등 4개의 영역으로 10분씩 4번 치고 각 시험 사이에 예제를 1분동안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0분씩 치는만큼 시간분배를 고려하며 응시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X 인적성 책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LG 책과 유형은 유사할 것입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LG계열사는 적성도 중요하지만 인성영역 또한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X 또한 유사한지 모르겠으나 인성도 대충 보지 말고, 자신의 성향에 맞게 솔직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적성은 난이도가 어렵진 않으나 그렇다고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응시한다면 모든 문제를 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여러 권은 아니라도 한 권 정도는 풀어보고 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