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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인턴 품질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신소재시스템공학
  • 학점4.1
  • 오픽IM2
  • 인턴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완전한 공학도가 되기 위해서!]
    3학년 1학기에 수강한 `철 합금 재료학 및 실험` 과목에서 `철 합금`에 대한 조별과제가 있었고, 저희 조는 자동차용 강판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강도와 가공성, 상반되는 두 특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포스코의 TWIP강에 대해 조사해서 발표했고, 주제 선택과 내용 이해도로 A+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위해 TWIP강을 조사하면서, 세계에 우뚝 선 포스코의 기술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4점대의 학점을 유지할 수 있었고, 제가 가진 전공지식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고 활용하고 싶은 곳이 포스코라 확신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이론만 아는 반쪽짜리 공학도입니다. 포스코에서 4주의 인턴십 기간 동안 현장 경험을 쌓아 완전한 공학도로 거듭나고자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에 주저 없이 지원했습니다.

    ‘POSCO’에 입사 후, 태권도를 통해 배운 사교성과 예의범절을 바탕으로 임직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턴사원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인턴십 기간 동안 평가우수자를 목표로 직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2016년엔 포스코의 신입사원이 될 수 있도록 자기개발도 게을리하지 않는 인턴사원이 되겠습니다.

  • [강인한 태권소년]
    부모님께서는 제가 사회성과 예의범절을 배우기 바라시며 태권도 도장에 보내셨습니다. 7살 때부터 10년 동안 도장에 다니며 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으로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강인함이 빛을 발한 두 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대표로 ‘**** **** **체육대회’에서 육상 1500M 대회에 출전해 3위를 했습니다. 둘째,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할 때 자살기도자 인명구조를 했습니다. 산속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성을 멈추지 않고 달리며 수색한 덕분에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었고, 최초발견자로 부산사상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 ‘***’ 교수님]
    복학 후, ‘응고학’, ‘주조공학 및 실험’을 담당하고 계신 ‘***’ 교수님과의 면담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쇳물에 반한 남자’라는 교수님의 수필집을 주시면서 본인의 삶의 키워드, ‘쇳물’을 소개하셨습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매달리는 교수님의 모습에 부끄러움과 존경심을 동시에 느꼈고, 교수님을 닮아 하는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자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OSCO’라는 자부심과 일에 열정을 가진 강인한 인턴사원이 되겠습니다.

  • [Innovation을 위한 변화! 찾아내겠습니다]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할 때, 작은 변화를 제시해 소대원을 크게 만족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경찰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사용한 비옷을 옷에 달린 주머니에 젖은 채로 넣어 보관했습니다. 주머니에 억지로 넣은 비옷은 안팎이 다 젖어 항상 냄새가 나고 입을 때마다 불쾌감을 줬습니다.

    그래서 주머니에 넣지 말고 접어서 보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접어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비옷의 상태는 개선되었고 소대원은 크게 만족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작은 변화가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산기술 직무에서 두 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전공지식입니다. ‘신소재시스템공학 및 실험’ 과목에서 배운 생산시스템에 대한 지식과 ‘재료조직학’, ‘응고학’ 등의 전공과목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업무이해도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성격적인 강점입니다. 꼼꼼하고 계획적인 성격으로 생산 공정의 원활함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두 강점을 바탕으로 생산기술 직무에서 Innovation을 위한 변화를 찾아내는 ‘POSCO’의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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