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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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포스코홀딩스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29
경력
신입
조회수
12,197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강남구에 있는 개원중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대모산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장 입구부터 담배냄새가 너무 심했는데, 흡연하는 인원들에 대해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시작부터 끝까지 감독관이 잘 통제해줘서 응시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검사는 언어, 수리, 공간, 상식 파트로 나뉘어졌습니다. 언어영역은 추리문제가 10문제, 독해 20문제이고, 쉽지만 상당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절반은 찍은것 같네요. 애초에 30문제를 25분으로 제한시간 거는 것은 최대한 많이 풀어보라는 것 같습니다. 수리영역은 상당히 쉬운 문제들로 나왔습니다. (GSAT랑 비교가안됨) 하지만 이또한 시간이 부족합니다. 공간도식은 기출문제 유형이 아니라 신유형이 많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정사면체 전개도, 도형규칙 등 신박한 유형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상식파트는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자료들의 제시되는데 자세히 읽어야 하므로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포스코 인적성 책은 시중에도 많은 편인데 그냥 봉투모의고사 사서 풀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저는 서*각 교재로 공부했는데 문제 유형부터 구성방식까지 죄다 틀리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평소에 GSAT 많이 풀어보시고 시험 1주일 전에 봉모같은거 사서 많이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봉모 출판사는 검색하면 하나밖에 안나올거에요) 상식파트는 체리피커로 공부했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고, 최근 뉴스나 포스코 사이트 많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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