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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신입 앱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컴퓨터공학과
  • 학점3.4
  • 토익790
  • 토스Level6
  • 자격증3 개
  • 인턴1 회
  • 수상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1등 계산기]
    20**년 4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자바 교육 과정에서 첫 번째 개인 과제는 자바를 응용하여 기본 연산을 구현한 계산기였습니다. 지각이나 결석 없이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한 덕분에 어렵지 않게 기본 연산을 구현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실제 windows OS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모델로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학습하고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부딪혀본 결과 연속계산, 메모리 기능, 심지어 계산기의 레이아웃까지 재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과제 제출 후 강사님께 10년 동안 받았던 자바 계산기 과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프로그래머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당당히 1등으로 프로젝트 팀장 자리를 꿰찰 수 있었습니다.

    [***의 멘토]
    그 후 팀장이 되어 10일 동안 `***님과 ***` 팀과 진행한 디지털 운송 시스템 프로젝트는 같은 조로 편성된 4명 중 팀장인 저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모두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쉽지 않으리라 예상하였습니다. 특히 그 중 2명의 팀원은 프로젝트의 주제조차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앞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끝까지 이끌고 가야했기에 곧바로 능력에 맞춰 업무를 배분하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제시함으로써 프로세스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하지만 배운지 3주밖에 되지 않은 자바 언어를 비전공자가 응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컸고 코딩 진행 역시 순조롭지 못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 프로젝트에 부여된 시간은 길지 않았기 때문에 각각의 업무에 필수적인 문법을 지정해 주고, 기본 문법으로 응용불가인 부분은 응용할 수 있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여 코드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에 재적용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이끄는 대로 잘 따라와 준 팀원들 덕분에 발표 이틀 전 관련된 모든 작업을 완료할 만큼 10일은 충분한 시간이었고, 10일안에 완성한 것이 놀라울 만큼 프로젝트의 질 또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10일간 팀원들의 멘토가 되어 메서드의 의미조차 모르던 팀원들이 상속과 오버로딩에 대해 토론하는 등 실력을 향상시키고, 점차 의욕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1등 ICT 리더]
    자바 교육 과정과 전공 수업을 통해 수많은 과제와 프로젝트를 접하며 정보시스템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은 CJ올리브네트웍스라 생각합니다.

    특히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배양한 업무 이해 능력은 CJ올리브네트웍스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고, JAVA 외에도 JSP, DATABASE, SPRING 등을 통해 습득한 프로그래밍 능력은 고객사의 요구에 반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또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고 더 나아가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여 1등 계산기를 구현한 열정과 역량, 팀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창조해 낸 리더십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ICT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 [30억, *** 샌드위치 프로젝트]
    졸업 프로젝트로 *** 팀과 함께 샌드위치 주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18개월은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샌드위치 속 재료를 직접 선택해 주문하고 정해놓은 시간에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는 기획을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플리케이션의 최대 강점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뉴 주문과 다른 UI구성으로 사용자 UX를 높여야만 했습니다.

    당시 JAVA 언어뿐만 아니라 이클립스 개발 툴조차 처음 접해본 상황에서 일반적인 주문과 다른 기능의 정해진 틀이 없는 개발은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서로 찾아본 지식들을 공유하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샌드위치가 겹쳐지듯 일정한 크기의 레이아웃 여러 개의 높이를 달리하여 위치시키고 재료 선택 시 가장 아래에 위치해있는 레이아웃부터 선택한 재료의 이미지를 출력하게 하는 아이디어로 뚝순금 샌드위치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적인 사용자 샌드위치 주문 기능을 직접 개발할 수 있었고, 그 결과 1, 2학기 모두 A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남들보다 빠른 시장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의 실사용이 가능하도록 기업에 판매하기 위해 JOOMOON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홍보를 시작하기 전 특허 감정사에게 감정받은 감정가는 30억 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이었고, 당장 판매한다면 몇 백만 원을 주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 뒤로 특허청에 프로젝트에 대한 가출원을 등록하고 기업에 직접 찾아가 프로젝트를 홍보, 협상하는 등 프로젝트의 실사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비록 실제 판매는 못하였으나, 졸업 작품에 그치지 않고 18개월 동안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발로 뛰며 열정으로 도전한 30억보다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습득한 30억이라는 감정가에 걸맞은 아이디어 창조력과 개발 능력은 고객서비스를 위한 젊은 생각(Youthful-thinking)과 트렌트를 선도하는 앞선 기술(Advanced technology)의 창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남들보다 빠른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신속한 지원(Speedy support)과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서비스(Efficient service)를 제공하는 30억 가치의 CJ인이 되어 CJ올리브네트웍스의 make IT EASY한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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