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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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0
경력
신입
조회수
817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역삼중학교에서 시험 봤어요. 오후 1시 50분쯤 입실했습니다.
시험 감독관께서 배부해주는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로만 시험 문제 풀고 마킹 가능하구요. 이 필기구들과 신분증 외에는 책상 위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게 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J 인적성 대비를 위해서 문제집을 총 3권을 봤습니다. 3권의 문제집과 비교해보면, 평균적으로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촉박한 것은 여전했습니다. CJ E&M 프로그램과 역사를 연결하는 문제가 어려웠는데요. 평소에 케이블을 시청하지 않아서 모르는 프로그램이었고, 이 문제에서 원하는 답이 무엇인지 파악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김삿갓 지문이 나온 문제가 있었는데, CJ E&M TV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랑 연결지어서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를 풀 당시에는 이게 정답인 줄 몰랐습니다. 이외에도 프로듀스 101도 문제에 나왔습니다. 평소에 CJ E&M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고 시청을 하던지, 인터넷을 통해서 미리 나올 만한 프로그램을 검색해보고 정보를 알아보고 시험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형 맞추는 문제는 시간에 쫓기지 말고 차분히 보면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자료분석은 어려운 문제를 제외하고 몇 문제만 골라서 풀었고요. 언어 추리가 제일 어려웠는데, 그래도 모르겠는 것 제외하고 풀 수 있는 문제는 정답률 생각해서 열심히 풀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는 것을 감안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성 검사의 경우 처음부터 절반까지는 문제가 보통의 난이도이며, 그 이후에서 끝까지는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셔서 자신에게 적합한 전략을 짜서 시험에 임하는 것이 최선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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