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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비케이알 면접후기

일시
2017.02.22
경력
신입
조회수
5,237
면접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경제 TV 금융 아카데미 WOWFA 동화빌딩에서 오후 2시 경에 보았습니다.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3명이었고 지원자는 총 12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전체적으로 이력서 상에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질문이 나왔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5명씩 한조가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차례대로 한 명씩 1분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 1분자기소개가 끝난 뒤에는 한사람씩 질문을 던졌는데 그 순서는랜덤으로 순서없이 이뤄졌습니다. 답변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계속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압박 면접스타일의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야간근무가 있는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겠는가?
대학교 학창시절부터 항상 헬스장에서 웨이트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체력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했다. 야간근무도 근무의 일부인 만큼 긍정적인 자세로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취객이나 진상인 손님이 왔을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취객이나 진상 손님 모두 매장 내의 다른 손님에게 민폐를 주는 사람들인 만큼 매장직원이 적극적으로 나가서 막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취객의 경우에는 매장 밖으로 조용조용하게 돌려 보내는 방법을 택하고 컴플레인 및 지나친 소리를 지르는 사람에게 또한 좋게 타일러서 알아서 자제하도록 만드는것이 관리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거주지와 먼 매장에 발령받아도 일 할 수 있겠는가?
거주지가 너무 멀어 다니기 힘들어도 이 회사는 제가 꼭 다니고 싶은 회사이기에 다닐 것이라 했다. 너무 멀어 지칠 경우에는 따로 살 공간을 마련해서라도 꾸준히 일 할 의향을 표출했다.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은 좋은 답변에도 특별히 미소를 짓거나 하지 않아서 속내를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이 나올 때는 뭔가 좋지 않은 표정을 짓던지, 또는 답변이 너무 길 경우에는 지루하다는 느낌을 주는 인상을 표출했다.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사람이 많이 모였기에 긴장감과 엄숙함이 동시에 드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한 회사의 노력이 느껴졌다. 다른 지원자들도 면접이 끝난 후 전반적으로는 편했다는 말을 많이 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버거킹의 비케이알에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지를 물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지 않은 점이 후회되었다. 그래도 버거킹에 대해 아는데로 많이 대답을 했으나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았다.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버거킹과 같은 외식업계 프렌차이즈 회사들은 현장 방문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개의 매장을 방문하면서 매장과 다른매장을 비교해보고 매장에서 벌어질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꼼꼼히 눈여겨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었다. 또한 비교할 수 있다면 경쟁업체 매장도 방문해서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다른 점, 개선할 점, 장단점등을 비교해보고 이런 점을 면접관님들에게 어필한다면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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