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건물 세미나실 같은 곳에서 봤습니다. 수험자들간의 간격도 적당히 떨어져있고 널널했습니다. 알고보니 시간대별로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도 하나씩 갖고 시험 볼 수 있고 편한 자리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SKCT 문제집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SKCT문제집을 풀고 연습해서 갔었는데 그래도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이랑 유형이 다 같지는 않고 몇몇 다른 유형들이 나오긴 했었습니다. 인턴을 뽑는 공고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맨 뒤 한국사는 시험보지 않았습니다. 틀리면 감점이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풀 수 있는 문제들만 풀었었습니다. 그리고 유형별 시간을 재는데 시간이 다 풀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준비를 하실꺼면 시중에 나와있는 SKCT문제집을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형별 시간을 재기 때문에 시간단축연습도 필요할 것같습니다. 시간연습을 하지 않아 풀지 못한 문제들이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잘 못풀었다 생각했는데 합격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것으로 보면 정답률을 보는 것 같고 인성도 많이 보는 것 같으니 그 점도 생각하고 시험장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