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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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8.29
경력
신입
조회수
6,04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국대학교에서 치뤄졌는데, 학교가 굉장히 규모가 큰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 시험을 치르다보니 응시생이 매우 많았다. 결시율이 거의 없었다. 고사장 분위기는 조용하였고, 시험 감독관님들의 사전 교육이 잘 된듯 굉장히 꼼꼼하면서도 응시생들에 대한 배려를 해주셨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PSAT유형의 NCS문제들이 나왔다. 회사상식에 관한 부분은 없었지만, 회사와 관련한 기사문이나 홈페이지를 숙지하였다면 장문의 의사소통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흔히 수리능력이라고 하는 거리 계산 문제, 나이 계산 문제 등이 5문제 정도 나왔는데 어렵지 않은 수준에서 나왔다. 자료해석문제가 꽤 많았고, 의사소통 지문의 길이가 매우 길었다. 문제 해결 능력 문제는 보통 PSAT의 상황판단영역에서 보는것 처럼, 보기에 조건이 주어지고 해당 하는 곳에 위치할 사람을 찾는 등의 문제가 나왔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검사, 특히 NCS시험은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시험이 아니라, 짧은 제한 시간 내에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문제 1문제당 1분씩 잡고 풀고 계속해서 풀어보는 식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춰 풀어보고, 모르거나 복잡한 문제는 과감히 버리면서 내가 잘하는 영역을 위주로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료해석은 비교적 실력이 빨리 좋아질 수 있는 영역이므로 평소에 비타민자료해석, 맥NCS등 계산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자료해석도 자연히 실력이 상승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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