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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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8.22
경력
신입
조회수
1,237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건국대학교에서 치뤄졌다. 중고등학교가 아닌 대학교에 한데 모아 치뤄지다보니 지원자가 더 많게 느껴졌고 이중에 몇명만 합격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했다.
lh는 원래 전공시험이 있었으나 이번부터 유형이 바뀌어 전공시험이 사라졌다. 필기과목은 ncs+직무와 관련된 내용들이 나온다고 적혀있었는데 직무능력검사에 전공내용이나 사업관련 내용이 나올까봐 걱정했으나 기존 ncs와 크게 다를것 없는 유형이여서 다행이였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 인성검사 약 300여문항을 50분간 치르고, 2교시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했다. 문제는 70문항으로 80분간 풀어야한다. 직무능력검사는 ncs 50문제, 직무관련문제 20문제가 나왔는데 그 20문제들은 ncs와 크게 다를것 없었다. 자료해석을 통해 시간이 좀더 걸리는 문제들 정도였다.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서 시간관리를 잘했다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로 갈수록 쉬운 문제들이 많았다. 앞에서 시간을 너무 쏟은것이 아쉬웠다.ㅠㅠ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전공이 사라졌기때문에 전공에 대한 부담이 사라졌고 ncs를 열심히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자료해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므로 이 부분에 치중하여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전공 대신 추가된 직무관련 문제들도 lh 사업과 관련한 자료해석 스타일이라 lh사업을 많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것같다. 다시한번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느낀 시험이었다. 무조건 맨마지막 문제까지는 다 보고 시험을 끝낸다라는 생각으로 어려운 문제있으면 휙휙넘기는 연습이 필요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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