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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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12.23
경력
신입
조회수
1,570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국대학교 공학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매우 열악했습니다. 이제껏 봤던 고사장 중에서 최악... 일단 빽빽하게 책상이 들어선 조그마한 강의실에 50명 넘게 들어가서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앞사람과의 간격이 가까워서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져서 신경쓰일 정도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를 먼저했습니다. 제일 싫어하는 유형인 여러문장을 준 후 가까운 정도 선택 후 그 문장들 중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하나씩 고르는 유형 이었고, 시간은 남았지만 뭔가 찜찜했습니다. 직무 NCS 20문제와 그냥 일반 NCS 50문제로 구성되어 80분동안 풀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무문제의 경우 지문이 너무 길고 한바닥을 다 차지했습니다. 뒤의 50문제는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매우 모자랐고, 다 푼 지원자는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 배분을 잘해서 일반 NCS를 먼저 풀고 직무 NCS 로 넘어가 10문제 이상만 풀 수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직무심화NCS가 너무 지문이 길고 계산이 더러워 시간 조절에 실패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일반은 상대적으로 쉬우니 일반 먼저 풀고 나서 다시 앞으로 되돌아가는 게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LH관련 사업에 대해 알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지문이 익숙할 수 있기 떄문에 관련 봉모나 문제집 한권 정도 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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