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ncs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수준으로 출제된 것 같았으며, 결시율은 한 반에 2명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 문제를 다 풀어내기에 촉박한 시간이었고, 난이도 조절은 적당히 해주신 것 같습니다. 결과는 나와보아야 알겠지만 애매모호한 문제들이 조금 있어서 정답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당일에 고사장을 미리 도착하시거나 가까운 거리에 계시다면 미리 가서 고사장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책정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는 경우 캠퍼스 내 길을 잘 숙지하지 못할 수도 있고, 워낙 넓은 곳이라 길을 헤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에서 오는 문자는 내용을 꼭 확인 하시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미리 챙겨두시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하나로 이동 가능했고, 내려서 한참 걸어 들어가 고사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유 시간을 두고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