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중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다른 기업과는 달리 특이한 점이 같은 계열사, 같은 직무를 쓴 지원자를 한 고사장에 배정한 것입니다. 감독관님들 또한 그 계열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롯데 인적성 유형은 시중 문제집과 난이도, 유형 측면에서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타 기업 인적성과 비교하면 매우 쉬운 편입니다. 언어의 경우 지문 자체도 짧고 난이도도 높지않고, 수리의 경우도 간단한 계산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보기도 5개가 아닌 4개만 주어졌습니다.) 다만 문제 수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여 다 풀지 못한 영역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롯데 인적성은 타 기업에 비해 쉽지만.. 쉬운만큼 한두문제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간관리 잘하시고,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쉬는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쳤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마지막에 인성풀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기존에 인적성을 꾸준히 공부하신 분이더라도 엘탭에서만 나오는 특이한 유형은 꼭 연습하시고 가세요! (문제해결능력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