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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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전력기술(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9.02.07
경력
신입
조회수
11,017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1월 11일에 신목중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일단 제가 위치한 강의실이 화장실 바로 옆이라서 쉬는 시간마다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처음에 인성 문제, NCS, 그리고 전공인 기계 관련 문제가 나왔습니다.
인성 문제는 역시나 문제수가 장난 아니여서 집중해서 풀었고, NCS의 경우 한국남부발전에 비해 쉬웠습니다.
얼마나 쉬웠냐면 NCS를 다 풀었을 정도로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까다로웠는지 틀린게 좀 많더군요.ㅠㅠ
전공의 경우 제가 체감했을 때 일단 한국남부발전 보다는 어려웠고, 한국전력거래소 보다는 훨신 쉬웠습니다. 공기업에서는 문제 풀이 유형보다는 기게재료과 같은 암기 분야를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아! 유체 쪽에서 문제 하나가 이상했습니다. 올바른 답이 없었을거에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시간 싸움인거 다들 아시죠? 방학때 NCS 집중적으로 파세요. 저는 NCS 책 3권 열심히 봤습니다. 전공의 경우에는 일반기계기사 내용 위주로 나오니까 기출이랑 문제집 여러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언어가 특히 시간 많이 잡아먹어요.. 표 비교하고 추리하는 부분이 전 제일 어렵더군요.
일반적으로 필기시험, 그러니까 인적성 못하시는 분들은 전공 부분 잘 봐서 점수를 대체하는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인성 통과한 인원들 대상으로 NCS+전공 합산 점수로 합/불 가릅니다. 전공의 경우에는 시간이 남으니까 알고 있으면 다 푸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취준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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