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같은 경우 고사장 시험환경은 지원자가 만들어야 되는 환경이다. 취준생들 대부분이 한 번씩은 경험이 있는 마이다스IT 그 AI인적성이 맞고, 나는 될 수 있으면 정장 입었고 편할 수 있게 집에서 봤다. 지원자별로 스타일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스터디카페 룸 대여나 스터디룸 보다는 내 방에서 편하게 보는게 뭔가 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대부분 알고 있는 문제들이 나온다. 유튜브에 영상을 찾아보면 이 문제들 진짜 공략이 잘 되어있으니까 그것들 보고 준비하시면 될 거다. 나 같은 경우는 카드뒤집기, 입꼬리 맞추기 같은 눈이 많이 피로해지는 것들을 먼저 했고 진짜 많은 회사 AI테스트 봤는데 대부분 결과가 좋았다. 마찬가지로 지원자의 성향 차이가 있겠지만 이 문제 유형들을 분석해서 어떤 것을 자신이 먼저 푸는게 나을지, 가장 마지막에 어떤 문제를 풀지 정도를 결정하고 시험을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나 같은 경우는 AI테스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정말 너무 많이 받았던 게 아직도 생생하고 실감날 정도로 기억난다. 준비생 여러분들도 뭐가 잘 못 된건지 알면 약점을 준비할 수 있을텐데, 뭐 때문에 혹은 어떤 이유로 불합격을 한지를 모르니까 그저 막막하게 계속 준비만 해야되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 올 거다. 근데 나도 안다 나도 해봤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준비해야 된다. 취업이란게 진짜 그렇다.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딱 맞아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냥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열심히 준비해라. 분명히 메이저 대기업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