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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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21 상반기

삼성전자㈜ 인적성후기

일시
2021.08.11
경력
신입
조회수
6,246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집에서 본 거라서 편안했지만 또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집이기 때문에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시험 진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계속 조마조마했으니까요. 이 때문에 만약에 하다 안되면 노트북 바꿔도 되냐니까 예비소집일날 했던 기기 말고는 허용이 안된다고 해서 불안했습니다. 이건 좀 유도리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집이기 때문에 가족 협조가 필요한 부분 층간소음 등 걱정할 게 많았어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이번에는 좀 무난한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그냥 시중에 있는 문제집 수준이랑 비슷한데 해커스보다 살짝 어려운 수준이라고 해야하나 그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컷이 좀 높을 거라고 예상되는데 이번에도 수리영역은 수리2문제 자료 18문제 나왔고 추리영역은 뒤에 언어영역 많이 나왔어요. 다만 추리 중 조건추리는 좀 어려운 편이었어요. 나머지 다 쉬워서 방심하다가 조건추리에서 걸린 분들 많을 듯 합니다. 어쨌든 가채점 했을 때 높게 부른 사람들 꽤 됐으니까 지삿도 취업 어려워지는만큼 사람들 수준이 점점 올라가는듯 하네요. 물론 서류 컷 높인만큼 지삿 컷은 낮다고 하지만 무시할수 있을만한 수준은 아니니까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만만하게 볼 게 아닙니다. 무조건 많이 푸는 게 정답도 아니고 문제 풀기 전에 유튜브나 강의 찾아보면서 유형 당 자기에게 맞는 풀이법부터 먼저 익히고 그 다음부터 양치기 하는 게 좋아요. 양치기도 늘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까 본질적인 유형 분석을 하고 맞춰나가야하는데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점수가 오르는 게 느껴질것입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서 3일 공부하고 붙은 사람도 있고 1년 준비해도 안되는 사람 있는데 주위 신경쓰지 말고 내 페이스로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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