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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신입 소프트웨어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전기전자계열
  • 학점3.4
  • 토스Level6
  • 오픽IH

자소서 항목 질답

  • S/W 개발 testing 직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역량은 ① 'S/W Testing Tool 지식' 그리고 ② 'Testing Tool을 실무로 적용해 본 경험'
    위 2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S/W Testing Tool 지식입니다.
    반도체 설계 교육센터 OOOO에서 SW Simulation Tool 강의를 수강하며 다양한 Simulation tool 지식을 쌓았습니다. OOOO사의 Xcelium (검증 S/W Testing tool), OOO사의 Verdi 등 다양한 Simulation tool을 활용해보고 실습해보았습니다. 학부시절에는 C/C++을 학습을 통해 관련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를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Testing Tool 지식을 실무로 적용해 본 경험입니다.
    OO전자 칩을 SW Testing하여 검증하는 OOOOO, OOOO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검증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관련 SW Testing 역량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검증 Tool을 학습하고 이를 실무로 적용해보았습니다. 또한, 시퀀스 로직을 구현하여 이를 토대로 Testbench를 구성하였습니다. Testbench를 기반으로 SW testing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검증 및 디버깅을 통해 기준에 맞는 설계와 동작 여부를 확인하여 검증을 완벽히 해내었습니다.

  • "'제O회 OOO 경진대회' 출품을 해내다!"

    'OOO OOOO OOOOO OOO'이라는 주제로 OOO 경진대회에 출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동모터, 인버터 컨버터를 직접 제작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회로 설계와 PCB 설계 및 제작 등에 공부한 내용을 적용하여 작품을 제작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드론 스테이션의 시스템과 제어전략을 제안하고,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D2G가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의 동작 모드 및 운영 시나리오를 제시해보았습니다. 여러 대의 드론의 프로펠러를 이용하여 풍력발전을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계통의 전기를 사용하는 동시에 드론 자체적으로 발전하여 충전 시간과 소비 전력을 줄입니다. 풍력발전을 할 때는 생산한 전력을 계통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계통연계형 전력전송시스템입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작품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였습니다. PSIM을 활용하여 인버터, 컨버터 회로를 구성하여 PI 제어기로 최적효율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로를 구성하였을 때 오차와 리플이 너무 심했고, 오버슈트도 매우 컸습니다. 전체적인 회로를 수정하며 지속적인 Simulation을 돌린 결과 최적값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PCB 판과 DSP 제어보드 설계를 모두 끝마치고 성능시험 및 오류수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치 on-off 시 매우 큰 전압서지가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위치의 On-off deadtime을 증가하였고 추가로 바이패스 커패시터를 장착하였습니다. 또한, 컨버터와 인버터의 출력전압이 저희가 생각한 목표치에 미달하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컨버터의 duty를 증가 시켰습니다.

    PCB 판과 제어보드 제작과정을 통해 전자회로에 생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어떠한 문제든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OOOOOO에서 주관하는 '제O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활동 때 팀워크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과 헤어샵 사이 중개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프로젝트에 고객수요조사, 플랫폼 설계 등 혼자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팀을 구성하였고 저를 포함 5명이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본 조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분담하는 과정이 큰 난관이었습니다. 조원들 간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낼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장시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작품 회의를 하며 여러 업무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개인마다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경력이 있는 조원에게는 디자인 업무,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 쓰는 재주가 있는 조원에게는 계획서 작성, 플랫폼 구현경험이 있는 조원에게는 App 구성 등 효율적인 업무분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1년이라는 장기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었습니다. 각자의 전공공부와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시간적인 제약과 각각 다른 학교 출신으로 공간적인 제약을 조율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자율적으로 진행하다 보니 진행 상황이 더뎌지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 1회 정기적으로 모여 개개인의 업무 상황을 보고하고 서로의 업무진행에 대해 피드백하기로 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여 서로가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팀워크의 가치를 현대모비스에서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협동 부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여 팀원 간, 부서 간의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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