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현대모비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06
경력
신입
조회수
876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엘지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대구에는 고사장이 없어서 부산에서 인적성 시험을 치렀다. 토요일에 엘지 디스플레이 인적성을 친 후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에 모비스 시험을 치러 갔는데,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덧버선을 착용하게 해서 대기 시간이 길었다. 특이하게 한 고사장에 30명 정도가 들어갔는데, 결시자가 5명~6명 정도 돼서 25명 정도의 적은 인원이 조용하고 쾌적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언어추리, 도형추리 등 기본적인 유형의 문제가 나왔는데, 난이도는 절대로 기본적이지 않았다. 먼저, 언어추리의 경우 지문을 읽는 시간이 굉장히 부족했다. 특히, 현대모비스 특유의 유형인 십자 낱말 풀이가 나왔는데, 그 문제가 한 문제에 기본으로 3분은 잡아먹는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한 문제당 주어진 시간은 2분 내외라서 시간이 굉장히 부족했다. 십자 낱말 풀이의 경우 문제 상단의 주어진 지문을 해석해서 낱말을 하나 찾거나 숫자를 찾아 숫자를 더한 답을 내는 형식이었는데, 답을 잘 내고 마지막 더하기에서 실수해서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도 많았다. 그 외의 문제들은 다른 여타 회사의 인적성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인적성까지 더해 시험시간이 6시간 정도 되기에 체력 분배에 신경써야 한다. 또한 역사 에세이의 경우 삼국지의 조조, 유비, 손권 세 인물에 대한 리더십을 주제로 문제가 나왔는데, 역사적 지식이 없다 해도 충분히 에세이를 작성 가능할 정도로 나오니 역사 상식을 알아갈 필요는 없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내가 속한 고사장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현대모비스의 경우 현직에 있는 젊은 감독관이 들어오기에 시험 사이 사이의 쉬는 시간에 이런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역사 에세이를 쓰기 전 감독관에게 어떤 형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슬쩍 떠보고 답변을 받아 에세이를 쓸 때 조금 더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또한 모비스의 경우 다른 회사보다 유난히 가방을 터치하거나 개인 물통, 휴지 이런 소지품에 대한 관리 감독이 심하니 괜한 부정행위로 트집 잡힐 행동은 일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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