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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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주)동원F&B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23
경력
신입
조회수
58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희대학교에서 시험 진행했었음.
역에서 한참 걸어가야 한다는 점이 조금 피곤했음.

수평으로 여러 좌석이 하나의 책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시험볼 때 다른 사람의 필기 및 몸 흔들림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음...
고사장 입장부터 시험시작까지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음...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 : 언어, 수리, 상황 판단 / 인성 : 일반적인 인성검사 / 논술
언어영역은 지문의 길이가 GSAT와 비교하자면 전체적으로 약간 짧은 편이나 기존 일반적인 언어독해와는 약간 다른 유형의 문제가 2~3문제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또한 과학지문이 하나 기억나는데... 굉장히 까다로웠음.

수리는 응용계산 위주... 특히 확률과 통계문제가 다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함.
평소에 계산 문제 꾸준히 준비해왔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듯함.

상황판단은.. 입사 후 신입사원의 태도 및 다양한 상황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해보려는 문제가 다수였음.
이건 뭐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 요령이 없으므로... 예쁨받는 신입사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푸는 것이 가장 좋을듯.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AT 문제집으로 대비하면 될 듯합니다.
굳이 동원 대비용 문제집을 구입해서 하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들은 바로는 적성보다 인성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적성의 경우 오답 감점 있습니다. 확실히 아는 문제만 마킹하시길.

언어하고 수리 평소에 꾸준히 준비해왔으면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논술의 경우는 단답식으로도 써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평소에 신문 꾸준히 봤으면 틀릴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에세이의 경우는 평소 본인의 가치관이나 간단한 경제 및 시사적인 상식 등을 묻는 정도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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