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있는 sk바이오팜 건물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하였음. 긴 책상 쫘라락 있고 한 칸씩 빈자리로 놔두고 앉아 시험을 치루었음. 컴퓨터 사인펜 안가져온 사람들은 제공받을 수 있었음.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언어, 수리 영역이 나오고 실행역량과, 성격 검사 같은 영역도 존재함. 언어 수리 실행역량, 직무역량을 연달아 보고 10분 휴식시간을 가진 뒤 성격 검사 같은 설문지를 품. 수리는 고난이도 5문제 정도, 일반적인 수리 문제 15문제 정도 출제되는 것 같음. 계산이 더럽진 않고 도형, 확률, 경우의 수 부분이 많았음. 언어영역은 타 기업 인적성이랑 별다를 것이 없음. 실행역량도 시간이 빠듯하여 빨리빨리 문제를 풀어야 함.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리가 어렵게 출제된다고 하여 엄청 고난이도 수리 문제집을 풀었더니 실제 시험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음. 다만 성격검사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압박이 컸음. 특히 직무 역량(m 타입)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많이 못 푼거 같은데 과락은 안시키는 것 같기도 함.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잘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음. 공간지각 능력 부분이 없어서 해당 영역이 취약한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