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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12.20
경력
신입
조회수
3,198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시험을 응시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결시생은 20%에 불과했습니다. 책상이 의자와 붙어있는 구조라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일이지만 뒷사람의 숨소리가 매우 커서 한 번 들리기 시작한 이후로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코레일 봉투 모의고사와 유형이 거의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그보다 훨씬 높았고, 지문의 길이와 도표의 양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부족했습니다. 찍어도 감점이 없어서 약 10문제 가량을 찍었는데 결과가 안좋게 나온 것을 보니 답을 빗겨간 듯합니다.
의사소통, 자료해석, 문제해결 이 세 파트만 파시면 충분할 것이고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레일은 다른 회사와 일정이 겹치지 않아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시험삼아 많이들 지원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가장 먼저 실시되었고, 유형 또한 NCS의 정석으로 여겨져서 모두들 실전 연습을 위해서라도 지원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회사 자체의 평은 좋지 않지만, 이를 차치하고서라도 모의고사 푼다 생각하시고 실전 감각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또 시험장에 들어가실 때, 귀마개와 시계는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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