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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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12.30
경력
신입
조회수
946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송파중학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대전 지역같은 경우는 코로나19 방지 차원으로 신발에 비닐을 씌우고 수술용 파란장갑을 씌웠다고 하는데 서울은 그런게 없었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했습니다. OMR카드에 볼펜, 컴퓨터 사인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틀려도 감점은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50문제 60분이었으며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능력이 출제 되었습니다. 맞춤법 문제, 사자성어, 띄어쓰기, 응용수리(거속시, 경우의수, 확률 등), 자료해석, SWOT분석, 퍼실리테이션 등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피셋형보다 모듈형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시험지가 양면 A4용지에 호치케스로 묶여있어 풀기 불편했으나, 시간은 충분히 여유가 있어 침착하게 풀면 되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고졸(특성화고)은 고교장추천서 전형으로 바뀌었는데, 내년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서 전형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레일하면 어려운 PSAT유형의 문제들이 나올거라고 예상했지만 올해는 난이도가 평이한 모듈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합격커트라인도 높았습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PSAT, 모듈형 둘다 대비해서 준비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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