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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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2.01.04
경력
신입
조회수
4,246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송파중에서 시험봤습니다. 송파중은 역에서 좀 내려서 걸어가야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버스를 탔던 거 같습니다. 주변에 생각보다 식사할 곳이 없으니 밥은 미리 먹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보는 동안에는 조용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철도공사는 예전에는 NCS만 치뤘지만 최근들어 전공시험까지 도입됐습니다. 대신 NCS 문항수가 줄어들었고 줄어든 문항수만큼 사무직의 경우 일반경영학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경영학의 경우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또한 얼마 안되는 문제수로 변별력을 기르기 때문에 문제들이 상당히 까다로웠던 거 같습니다. 까다로웠다는 것이 문제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수험생으로 하여금 이런 내용은 모르겠지? 싶은 디테일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영학의 경우 회계 재무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경영학 문제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선지도 간단하기에 전공 먼저 풀고 그 다음에 NCS부터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PSAT형으로 나오진 않는 거 같습니다. 따라서 수리영역에서 일반적으로 자주 나오는 소금물이라던가 거속시라던가 하는 문제들을 잘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코레일을 준비하신다면 이와 같은 문제들을 미리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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