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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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2.05.13
경력
신입
조회수
4,018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은 20명 정도 들어가는 방이었습니다. NCS, 전공 각 25문제씩 50문제를 과목에 상관없이 60분 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아날로그 시계,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싸인펜, 수험표가 있으면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이 가져간 수정테이프로도 마킹 수정이 가능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공은 계산이 복잡하거나 어려웠던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차저항 토크, 복도체 관련 문제, 와이델타 변환 문제, 속도공식에서 반지름 구하는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기사 과년도만 꾸준히 풀었어도 무난하게 맞출 수 있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NCS도 의사소통 문제는 답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어려움이 있었고, 어법문제가 2문제 있었는데 제법 어려웠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지문이 길고 내용이 어려워서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본서를 통해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였고, 이후 스터디를 통해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소통 문제의 경우 다른 공기업도 마찬가지이고, 지문의 길이는 길고 이해는 잘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시간을 정해 놓고 타이트하게 풀어가는 연습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전공의 경우에는 무조건 개념 위주로 먼저 공부하고, 계산문제 보다는 개념 위주의 학습을 한다면 50%는 먹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년도 문제도 공부한다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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