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으로 진행되었고, 인적성검사와 코딩 테스트를 진행했다. 둘 모두 날짜가 지정되고 그 안에 아무 때나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었다. 따로 뭔가 누군가가 감시하는 환경은 아니었고 매우 자유롭게 응시 가능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코딩 테스트 - 총 9문제 출제 - 알고리즘 문제와 SQL, 그리고 간단한 문항들이 나왔다. - 난이도는 마지막 문제를 제외하고는 매우 평이한 편이었고, 마지막 문제의 경우는 그리디+DFS로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단순히 맞추는 것뿐 아니라 시간 복잡도도 신경 써야 한다. 물론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어 내가 이걸 시간 안에 풀었는지는 출력되게 된다.
인적성 - 수학 문제와 인성 문제 - 그리 난도가 높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의 경우 가비아는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곳과는 달리 적성도 보기는 하니만큼, 조금은 준비해서 나쁠 건 없어 보입니다.
코딩 테스트의 경우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테스트 시간이 300분입니다. 굉장히 오래 진행되는데 다 풀려면 이만큼 걸릴 수도 있어서 이를 잘 대비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데 다 맞지 않아도 합격할 수는 있습니다. -≫ 참고로 풀이 과정 + 시간 복잡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