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 부문 응시자가 일산 킨텍스에서 시험을 본다. 약2500명 이상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선호도검사: 좋아하는 영화, 음식, 음악 고르는 문제 (채용 당락에 영향 없음)
연상: 빙수, 아이스크림, 해변 ≫ 여름 맥주, 비누, 생크림 --≫ 거품 주어진 단어나 그림을 보고 공통으로 연상되는 것 하나 고르기
언어와 추리, 언어논리는 일반 인적성 검사와 유형이 비슷함 수리: 문제 내용이 꽤 길어서 문제 자체를 해석하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 도표식 문제풀이도 꽤 있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공간지각: 다양한 도형의 전개도가 출제된다. 문제 수가 많아 공간지각 문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에듀스 책의 유형과 문제가 비슷해서 도움이 되었다.)
암기: 1분간 100개 단어 암기 ≫ 그 다음 페이지에 제시된 100개의 단어를 보고 그 전페이지의 단어와 일치하는지 (맞다, 아니다, 모르겠다)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인적성 책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의 난이도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문제 수가 굉장히 많고, 파트1~파트4(2시간), 파트5~파트8(2시간)으로 총4시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