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쳤습니다. 2층에서 쳤고 각 분야별로 회의실에 나눠서 쳤습니다. 테이블에 두명이서 앉는 구조였습니다. 시험을 치르는데 있어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물과 견과류, 초콜릿을 제공해줬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개발자들은 시험을 하나 더 쳤습니다. 기본적인 클래스 구조와 UML을 그릴수 있는지, 또한 바이너리 서치를 구현하는 정도의 문제, 3D프로그래밍 문제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인적성 형태인 국어,언어,수리,추리가 나왔습니다. 상식이나 역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난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인성은 사전에 하는 인성과 유사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 외에 1분간 40개의 단어를 암기하고 15초 뒤에 60개의 단어중 있었던 단어를 체크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한권으로 부족합니다. 각 유형별로 숙달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인적성 책에 없는 유형도 나오는데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푸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시간은 부족하고 문제는 많기 때문에 마킹 연습또한 필요한듯 합니다. 마킹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친구의 경우 모르는건 다 찍었고 저는 아는것만 풀었는데 결과는 친구는 탈락하고 저는 붙었습니다. 다 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히 푸는게 중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