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도넛과 음료를 제공해 주시고 수험표가 없는 분들은 인쇄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준비물은 꼭 지참하고 가시는게 여러 번거로움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를 먼저 봤고 쉬는 시간 후 적성검사를 봤습니다. 적성검사 초반에 인성검사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행동, 대처 방법을 질문하는 문제였습니다. 문제수는 120문제 정도로 많은데 시간이 20분 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너무 여유롭게 푸시면 나중에 시간이 모자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이 언어 영역이었는데 난이도는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수리와 건설상식 영역의 난이도가 어려웠고 풀지 못한 문제가 절반 정도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ncs형식으로 문제가 출제 된 것 같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하니 아는 문제를 정확히 푸는 것과 시간조절이 핵심 입니다. 인성이 굉장히 중요하게 느껴졌는데 대답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에 주의해서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