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언어유형과 수리영역이 나왔고 인성부분이 되게 많았습니다. 대우건설은 사람을보려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건축관련 문제도 나왔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건페율, 용적율, 연면적 등을 알면 쉽사리 풀 수 있는 수준이었죠. 적성시간에도 인성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인성이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억에 나는 문제는 농도구하기, 순열, 확률 문제였습니다. 언어는 마치 수능문제마냥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대우건설은 매년 문제가 바뀐다고해서 시중의 문제집을 구매하지말라고 특정 블로그에서 인사담당자가 언급을 했습니다. 따라서 교재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닌다. 인성은 솔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인성검사를 통해 면접에서 활용하기 때문이죠. 적성은 감점이 있기때문에 찍으면 안될 것입니다. 기본적인 난이도가 높습니다. 거의 반타작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인사담당관한테 들은건데 삼성인적성 문제인 GSAT으로 공부하는게 그나마 나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자양고등학교에서 10월28일 오전에 실시했습니다. 작년에도 시험쳤는데 그때는 빵이랑 커피를 줬는데 이번에는 물 하나만 줬습니다. 그 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800명중에서 400명을 가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은 1차2:1 2차 2:1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