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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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6 하반기

금호건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0
경력
신입
조회수
604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긴장으로 목이 마른 분들을 위해 시험장 입구에서 물을 나눠줍니다. 9시 반까지 입실하여야 하며 시험 시작 전 각각의 책상 옆에 감독관이 시험지를 배포한 뒤 방송 지시에 따라 시험을 치루면 됩니다. 기본 문제지, A4용지 1장, OMR 카드를 기본적으로 제공 받는데 문제지에는 어떠한 체크를 해서는 안 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영역의 경우 시간 싸움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리와 추리의 경우 문제를 풀기 위해 A4 용지를 따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쉬운 거 위주로 먼저 풀어야 합니다. 지각, 분석, 판단, 직무 등 인적성 검사의 경우 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모르겠다 싶으면 얼른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의외로 가장 걱정이 되었던 한자 시험의 경우 체감상 중학교 때 배웠을 법한 사자성어 등 평이한 수준이 이어져 시험 시간이 반 정도 흐르자 수험자의 반 수가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가더군요. 다른 시험과는 다르게 인적성과 한자의 경우 정답률이 중요하다 하시며 모르겠으면 찍지 말고 아는 걸 푸는 게 중요하다 안내받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탓에 시간에 쫓기는 듯 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시간 조절이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푼 순서대로 답안지를 제출하고 퇴실 할 수 있으며 전파 받은 주의 사항으로는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르는 문제는 찍기보단 아는 문제를 풀어 정답률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방송에서 안내해주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쉬운 문제보단 어려운 문제에 점수 배점이 높다는 걸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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