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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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02.01
경력
신입
조회수
4,32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본사가 있는 전주의 완산중학교에서 오후 1시에 시험이 진행되었다. 주변에 편의점이 없었기 때문에 마실 것은 미리 사서 가야할 것 같았고 시험이 3시간 가량 굉장히 길게 진행되는 것에 비해 고사장의 책걸상이 편한 형식이 아니며 다소 추웠다. 수정테이프는 사용이 안되는 시험이 있기 때문에 따로 개인에게 지급대여되는 부분은 없고 간단한 볼펜은 국토정보공사의 로고가 적힌 물품으로 전원 지급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자료해석, 추리와 같이 기타 인적성에서 차용하고 있는 영역의 직무적성검사 이외에도 특별히 영어 영역의 시험도 준비되어 있었다. 영어영역의 경우에는 특별히 다른 부분은 없으며 토익을 기본으로하는 문제풀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꽤 익숙하게 풀 수 있는 정도의 문제로 출제되었다. 인성검사의 경우 다른 인적성 검사와 마찬가지로 딱 맞는 시간에 다 풀 수 있도록하는 다문항의 인성검사 문제유형이 출제되었다. 직무 능력평가의 경우 경영.회계 분야에 지원했기 때문에 경영학, 일반회계, 기초통계학 세 분야로 나뉘어 문제가 출제되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직무능력평가에서 기초통계학의 경우 난이도가 어렵지 않지만 일반회계와 경영학의 경우 난이도도 조금은 있는 편이며 경영학의 경우 특히 범위가 제일 광범위하기 때문에 꼭 이전에 시간을 두고 문제를 풀어보고 기초이론을 확실하게 다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적성평가의 경우 인성평가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 않지만 적성평가의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고 추리나 자료해석의 경우에는 많은 사고를 필요로 하고 실수도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영역이므로 미리 시중 문제집을 접함으로써 해당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 시험에 대해서는 토익을 오랜 시간동안 응시하지 않은 응시자라면 토익시험을 준비하듯이 적당히 문제풀이 능력을 쌓아놓는 것을 추천하며 최근에 토익시험을 응시해 본 사람이라면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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